저는 날좋은 봄,여름,가을에는 씐나게 Outdoor를 즐기고
몸이 움츠려드는 겨울에는 회사를 제외하고는 왠만해서는 집에서 한발짝도 나가지 않고
주말에는 슈퍼만 와따가따하면서 집콕생활을 즐긴답니다.
집콕하는 겨울에는 항상 뭔가 더 알차게 보내기 위한 노력을 하기위한 노력을(응?) 하는데요,
올해는 정재현 선생님의 "똑똑한기본서 LC+RC" 를 한번 정복해 보려고 해요~
직장인이 웬 토익이냐 하시겠지만
국내 대기업 3곳을 제외한 모든 고객사가 해외 고객사이기 때문에
영어가 너무너무나 필수랍니다.ㅠ
고객과 오가는 문서고, 메일도 많은 부분이 영어이며,
영어회화가 가능하신 분들도 많아 해외 고객이나 협력업체와 미팅할 때는
당연히 다 알아듣겠느니 하며 통역도 안해준답니다~^^
그래서 이번 겨울만큼은 영어문서를 좀 더 빠르게 잘 읽고,
영어 미팅이나 영어 강의를 조금 더 잘 듣기 위해 토익공부를 하기로 했어요.ㅠㅠ
험난한 길이 예상되지만 살아남기 위해서는 꼭 해야겠지요!!
책은 이미 오래전에 준비해두었고,
(책상위에서 몇 달째 굴러다녀서 한번 펴보지도 않은 새책이 저모냥임...)
영단기 평생무료수강권을 버릴 수 없어 언니님이 몇 년째 강의는 보지도 않으면서 열심히 출첵한 덕분에
영단기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어요! ㅋㅋㅋ
10/16 첫 강의 (OT, RC5 빠른 700+점 달성을 위한 전략)
원래 집콕 프로젝트는 11월 부터 시작이지만
조금이라도 영상 마스터를 앞당기기 위해서 쉬운 OT 영상부터 차근차근 듣기로 했어요.
부디 총 66강의 강의를 완주하기 바라며~
화이팅!!